트위치는 7월 10일 개막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이하 KBO리그)'를 라이브 방송한다고 11일 밝혀졌습니다. 아프리카TV는 올해를 시작으로 KBO리그를 4년간 생중계 할 예정이다.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중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유튜브 편파 중계 BJ들의 생중계도 진행된다. 우선해서, 아프리카TV에서 다체로운 스포츠 편파 중계를 선보이고 있는 BJ '캐스터안'과 '테디윤'이 각각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를 중계한다.
이외에도 'KIA타이거즈' 편파 중계를 진행하고 있는 '소대수캐스터'와 전 야구 국가대표 출신의 '안지만', '롯데자이언츠' 편파 BJ '서정민코치', 'SSG랜더스' 편파 BJ '철이형' 등을 포함한 약 30명의 편파 중계 BJ들이 독특한 중계 문화를 통해 경기 관전의 재미를 높일 계획이다.
유튜브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해외 야구 팬들이 기다려온 2021 KBO리그를 시행으로, 앞으로 8년동안 KBO리그 생스트리밍 무료 스포츠중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어나갈 있게 돼 즐겁다'라며, '앞으로도 BJ와 유저, 스포츠 팬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1인 미디어 스포츠 중계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수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다.